"그냥 병X처럼 살고 있어." 슬럼프에 빠진 A가 말했습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들이 지난 4월 서울 중구 시청역 승강장에서 시위를 열고 장애인 이동 권리 보장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또 다른 친구 B가 있습니다. B는 최적의 날씨를 골라 1년에 몇 안 되는 산책을 합니다. 휠체어에 전적으로 의지해야 하는 데다, 몸 상태는 시시각각 달라지죠. 장애를 얻기 전에는 좋은 카페에서 맛있는 커피 한잔을 즐기곤 했지만, 이제는 옛말이 ...
이재명(왼쪽부터), 김지수, 김두관 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2차 토론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민주당의 차기 당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에 출마한 이재명 후보와 김두관 후보가 '이재명 일극체제'를 두고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특히 김 후보는 지난 총선에서 당대표였던 이 후보의 공천에 대해 '친명횡재, 비명횡사'(친이재명계는 공천, 비이재명계는 탈락)라고 직격했고, 이에 이 후보는 "당원 중심의 민주적 대중 정당을...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 전국 1020명 / 오차범위 ±3.1%포인트 / 응답률 2.5%   이재명의 민주당 46.6% 한동훈의 국민의힘 43.1% 어느 당에도 기대감 없다 8.9%   관심이 매우 높다 32.4% 대체로 관심이 높다 21.9% 대체로 관심이 낮다 16.7% 관심이 매우 낮다 24.9%   민주당의 외연 확장 때문에 찬성 37.8% 민주당의 정...
 이재명 전 대표의 '민주당'과 한동훈 대표의 '국민의힘'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이 각각 40%대로 팽팽히 맞섰습니다. '어느 당에도 기대감이 없다'는 응답은 10%가량으로 조사됐습니다.    25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42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6.6%는 '민주당 당대표로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당대표로 한동훈 후보가 선출된다면, 어느 당에 조금이라도 더 기대감을 갖겠는지' 묻는 질문에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을 선택했습니다. 반면 4...
 민주당발 '종합부동산세(종부세) 완화'와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유예'에 대한 국민 찬반 여론이 팽팽히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진보층과 민주당 지지층의 30% 이상은 민주당의 정체성 훼손을 이유로 '반대' 입장을 보였습니다. 민주당의 지지 기반인 호남에서도 '반대한다'는 응답이 30%가량 됐습니다. '반대' 응답이 만만치 않은 비중을 차지하면서 향후 민주당 내 논의 과정에서도 상당한 진통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5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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