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비상계엄으로 미뤄졌던 상법 개정 논의를 지속합니다.     민주당은 19일 오전 상법 개정 관련 토론회를 개최한다. (사진=민주당)   민주당 정책위원회와 대한민국 주식시장 활성화 태스크포스(TF)는 19일 오전 국회에서 '행복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상법개정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정책 디베이트를 개최합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경영진 측 7인과 투자자 측 7인이 토론자로 참여하는데요. TF 단장인 오기형 의원이 발제를 맡았고, 이재명 대표가 좌장으로 양...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 전국 1036명 / 오차범위 ±3.0%포인트 / 응답률 3.6%   유승민 16.6% 한동훈 11.4% 홍준표 10.1% 오세훈 8.1% 안철수 6.6% 이준석 5.9% 나경원 2.7%   홍준표 20.9% 한동훈 19.1% 오세훈 15.8% 유승민 5.7% 나경원 4.4% 이준석 4.1% 안철수 3.7%   이재명 48.5% ...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대통령 윤석열 씨에 대한 국회 탄핵으로 이어진 가운데, 민주당 지지율이 과반을 차지했습니다. 집권여당인 국민의힘 지지율은 탄핵 여파로 20%대 중반까지 추락했습니다. 이로써 양당의 지지율 격차는 2배 가까이 벌어졌습니다. 특히 여권의 핵심 기반인 영남에서조차 민주당이 국민의힘에 앞섰습니다.   19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53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50.4%, 국민의힘 25.8%, 조국혁신당 5.5%, 개...
차기 대선에 나설 범보수 진영의 주자가 오리무중입니다. 어느 누구도 확실한 우위를 점하지 못한 채 민심은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대구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순으로 지지를 보냈습니다. 다만 보수층으로 한정하면 홍 시장과 한 전 대표, 오 시장이 '3강'을 형성했습니다. 이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비슷한 흐름이었습니다.   19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53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범보수 진영의 차기 대선주자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
국회의 윤석열 씨 탄핵으로 조기 대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여론은 민주당 후보에게 기운 모습입니다. 탄핵 대통령을 배출한 국민의힘을 비롯해 타당 후보들은 민주당 후보에게 크게 밀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박근혜 씨 탄핵으로 2017년 치러진 19대 조기 대선과 민심의 흐름이 흡사했습니다.     19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53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내일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다면 어느 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는지'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57.2%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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