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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부터 체외진단기기의 시장진입이 기존 390일에서 80일 이내로 대폭 단축된다. 정부는 안전성 우려가 적은 의료기술(의료기기)은 사전 규제 방식에서 '사전 허용-사후 규제(포괄적 네거티브 규제)‘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 4일 강원도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대강당에서 열린 '산업부-복지부 공동 바이오헬스 발전전략 민관회의'에 참석해 '의료기기산업 육성·지원 법률 제정'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사진/뉴시스 보건복지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는 19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혁신성장 확산을 위한 의료기기 분야 규제혁신 및 산업육성 방안'을 발표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형 신산업으로 혁신·첨단 의료기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다. 그동안 정부는 연구개발(R&D) 투자 규모를 확대하고 규제기간을 단축하는 등의 노력을 해왔지만 의료기기 분야 산업의 빠른 기술변화에 따라가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지난 17일 발생한 해병대 소속 상륙기동헬기 ‘마린온’ 추락사고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이 시점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고원인을 제대로, 그리고 신속하게 규명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열린 심승섭 신임 해군참모총장의 진급·보직 신고 후 환담에서 "희생당한 분들의 유족들이 가장 바라는 것도 ‘왜 사고가 일어났나 하는 사고원인을 제대로 알고 싶다는 것’이 아닐까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국산 수리온 헬기를 해병대 상륙기동헬기용으로 개조한 상황에서 이번 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에 사고 원인에 대해서 국민 관심이 아주 크다"며 "하루빨리 사고원인을 제대로 규명해서 앞으로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대책을 마련해 주시기 바란다"고 재차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에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시험비행 중 희생당한 분들과 그 유족들께 깊은 애도의 말씀을 드린다"며 "부상당한 분들과 가족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
    "정규직 전환 이후 업무적 차이보다는 사소해 보일 수 있는 차이들이 많았어요. 사원증이 있는가 없는가, 내 이름으로 기안을 올릴 수 있는가 없는가 등입니다. 사소한 차이지만, 매일매일 마주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가장 크게 와 닿았던 것 같아요."(한국토지 주택공사 해외사업처 임모씨) "하루 근무하고 하루치 임금을 받는 시스템이라 일일 알바와 다름이 없었어요. 당장 그만둔다고 해도 이유를 묻는 사람이 없었으니 소속감을 느끼는데도 사실 무리가 있었어요. 많은 근무자들도 마음가짐이 그랬을 것입니다. 10년 가까이 성실하게 시간제경마직 근로자로 근무했던 보람을 느끼게 되어 뿌듯합니다."(한국마사회 시간제경마직 안모씨) "17년 넘게 인천공항을 일터로 근무하고 있었지만 아이에게 '아빠는 인천공항에서 일해'라고 자신있게 말하지 못해 늘 마음이 걸렸습니다. 이번에 정규직으로 전환된 후 명함이 나왔을 때 제일 먼저 딸아이에게 자랑을 했어요."(인천공항운영관리 인사팀 ...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지원하겠다"며 의료기기 분야 규제혁신 및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도 성남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를 방문해 이같이 밝히고 "의료기기 산업의 낡은 관행과 제도, 불필요한 규제를 혁파하는 것이 그 시작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날 방문은 혁신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문 대통령의 첫 번째 현장행보다. 문 대통령은 "의사의 진료를 돕고 환자의 치료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개발된 의료기기들이 규제의 벽에 가로막혀 활용되지 못한다면 그보다 더 안타까운 일이 없을 것"이라며 "그럴 때 우리는 누구를 위한 규제이고 무엇을 위한 규제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성이 확보되는 의료기기의 경우 규제의 벽을 대폭 낮추고 시장진입을 위한 절차에 소요되는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필요가 있다"면서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 ▲조기 시장진입 지원 ▲규제 예측불가능 해소 ▲인허가 원스...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후원금 모금 1위를 달성했다. 3억4858만원을 모금은 박 의원은 지난해 후원 모금 영상을 올린 지 48시간 만에 목표치를 다 채웠다. 그 덕에 다른 의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박 의원은 ‘세월호 변호사’, ‘거지갑’ 등으로 초선임에도 당내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이 때문에 당 내 선거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지만 박 의원은 이런 선입견을 경계했다. 박 의원은 19일 국회 정론관에서 다음달에 열리는 전국대의원대회 최고위원직 출마 선언을 마친 뒤 유력 주자라는 평가에 대해 "완전히 마타도어다"라며 "제가 도와 달라고 하니까 어떤분들은 표를 제일 많이 갖고 있으니까 도와줄 필요 없다고 하신다"며 "안 도와주시는데 제가 표를 어케 구하겠나. 이제부터 후발주자로서 열심히 뛰어야되는 상황이다. 제가 절대적으로 유리하거나 그렇게 생각하지 않다. 열심히 만나고 말씀 들으러 다니겠다"고 답했다. 박 의원은 "정치가 힘없는 자들의 힘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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