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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7월 19일 (금)
    칠레 대통령 “전적으로 지지” 문재인 대통령과 세바스띠안 삐녜라 에체니께 칠레 대통령은 29일 청와대에서 한·칠레 정상회담을 갖고 한국의 태평양동맹(PA) 준회원국 가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두 정상은 또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이 양국 무역성장에 핵심적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하며 FTA 개선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문 대통령과 삐녜라 대통령은 이날 국방협력 협정, 전자정부협력 양해각서, 교통협력 양해각서, 정보통신기술(ICT)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하는 등 13개 한·칠레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삐녜라 대통령은 정상회담 모두 발언에서 “저희가 이번에 (태평양동맹) 의장국이 된다”면서 “한국이 옵서버에서 준회원국으로 되는 것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환영했다. 문 대통령은 비공개 회담에서 “태평양동맹 차기 의장국인 칠레의 리더십 발휘를 통해 양국 FTA 개선 협상과 한국의 태평양동맹 준회원국 가입 협상이 동시에 진행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후 두...
    중국인의 명품 소비 규모가 2025년에는 전 세계 시장의 약 40%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글로벌 경영 컨설팅 업체인 맥킨지가 29일 발간한 ‘2019년 중국 럭셔리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소비자들이 국내외에서 명품 신발과 가방, 보석 등을 사는데 쓴 금액은 약 1150억달러(약 133조1800억원)인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전세계 명품 시장 규모인 3850억달러(약 445조8600억원)의 32%에 달하는 수치다. 아울러 2012년 조사 당시 19%였던 중국인의 점유율이 13%포인트나 높아졌다는 점은 주목할 부분이다. 맥킨지는 중국 소비자의 명품 소비가 2025년에는 1800억달러(약 208조4700억원)로 늘어나 전 세계 시장의 40%에 이르게 될 것으로 추단했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2025년까지 중국인들의 명품 소비 증가율은 전 세계 명품 시장 성장 규모의 6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맥킨지는 “중국의 젊은 소비자들은 명품을 일종의 사회적 자산으...
    중국에서 치매를 앓고 있는 84세 노인이 아파트 14층의 집에서 건물 외벽을 타고 탈출했다. 중국의 한 매체는 쓰촨성 청두시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A(84)씨가 벽을 타고 내려왔다고 지난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친족들에 의해 외출이 통제된 채 살고 있었다. A씨가 치매를 앓고 있는 탓에 평소 집 밖으로 나간 뒤 길을 잃는 일이 잦았기 때문. 이로 인해 집밖에 나갈 수 없게 되자 그는 창문을 통해 밖으로 나갔고, 이후 아파트 벽을 타고 밑으로 한 층씩 내려왔다. A씨가 아파트 외벽을 타고 지상으로 내려오는 모습을 본 주민들은 모포 등을 들고 추락에 대비하는 한편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이 아파트 5층에서 A씨를 건물 안으로 인도했다. 다행히 A씨는 아무런 상처를 입지 않았고, 구조 후 친족에 인도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집에서 탈출한 이유에 관해 “집안이 너무 덥고 습기가 많아서 나가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용준 온라인 뉴스 기자 james1090@...
    독일에서 경찰 280명이 동원된 납치 사건이 어이없게도 10대들의 자작극으로 드러났다. 미국 AP통신은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10대 남녀 2명으로 인해 납치 소동이 벌어졌다고 지난 2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를린에 사는 시리아 국적의 A(13)양은 남자 친구인 B(18)군과 모의해 자신이 납치된 것처럼 속여 몸값을 요구하는 메일을 아버지에게 보냈다. 납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지난 25일 280명을 동원해 대대적인 범인 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이튿날 베를린 한 거리에서 A양과 B군을 발견했고, 결국 이번 사건이 이들의 자작극임을 알게 됐다. 경찰은 집으로 돌아가기를 거부한 A양을 베를린 청소년 복지 센터로 인계했으며, B군은 구금했다. 한편 독일 경찰 대변인은 이들이 A양의 아버지에게 몸값으로 얼마를 요구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김용준 온라인 뉴스 기자 james1090@segye.com...
    지난주 개봉한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인기가 높다보니 ‘노 스포일러’ 캠페인을 펼치며 영화 내용을 언급하는 것에 조심하는 분위기다. 이런 가운데 홍콩의 한 영화관에서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결말을 유출했다가 집단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 28일 대만 TVBS 방송에 따르면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 첫날인 지난 24일, 홍콩 코즈웨이베이의 한 영화관 앞에서 폭행사건이 일어났다. 해당 영화 관람을 마치고 나온 A씨가 영화를 보기 위해 대기 중인 관람객을 향해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반전과 결말을 크게 외친 것이 화근이었다. 이에 주변 관객들은 크게 분노했고, 한 관객은 A씨에게 다가가 주먹으로 얼굴을 강타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일부 관객들도 합세해 남성을 폭행하기 시작했고, 이 장면을 찍은 사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되면서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전 세계에 퍼져나갔다. A씨의 스포일러에 영화관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고, 그는 얼굴에서 피가 날 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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