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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동부 화롄에서 18일 규모 6.1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현지에 있던 한국 대학생의 생생했던 당시 상황이 이목을 끌고 있다. 18일 오후 1시 1분(현지시간)쯤 대만 화롄에서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했다. 현지에 있던 한국인 대학생 A(24)씨는 이날 국민일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A씨는 대만 타이베이 동문지역에서 은행 업무를 보고 나오던 중 지진을 겪었다고 말했다. 그는 “은행에서 나와 친구를 만나러 가던 중 갑자기 재난문자가 왔다”며 “상황 파악을 하기도 전 갑자기 어지러움을 느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아울러 “가판대가 흔들리고 거리에 있던 사람들도 당황스러워하는 표정이었다”라고도 했다. 나아가 “지진 당시에는 지하철 운행이 잠시 중단되고 몇몇 카페 등 음식점 화장실에 물이 공급되지 않았지만, 현재는 사람들 모두 일상생활로 복귀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지진으로 대만 전역에서 진동이 느껴졌다. 화롄의 진도는 7급, 수도인 타이베이 진도도...
    유엔사 ‘미디어데이’ 행사 / “JSA 견학, 남측 한정해 곧 재개 / 한국 국방부와 긴밀 협의 중”웨인 에어 유엔군사령부 부사령관(중장)은 18일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이후에도 유엔사의 역할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에어 부사령관은 이날 경기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내외신 기자들과 만나 “최근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전작권 전환 후 유엔사의 역할에 대한 것”이라며 “한국군이나 미군 어느 쪽이 한·미연합군을 주도하든 유엔사의 역할 중 하나는 연합사령부를 지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작권이 전환되더라도) 변화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경우에 유엔사가 해체될 수 있는지’를 묻는 질문엔 “창설 과정과 마찬가지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결의가 통과되면 해체될 수 있고, 유엔사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미국이 정치적 결단을 내리면 해체될 수 있다”면서도 “유엔이나 미국이 결정을 내릴 조건이나 환경을 추측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에어 부사령관은 지난해 ...
    한 전문 다이버가 수중 동굴 에어포켓에 하루 넘게 고립돼있다가 구조됐다. 영국 매체 가디언 등은 영국인 다이버 조시 브래칠리가 미국 테네시주 잭슨 카운티의 수중 동굴에 하루 넘게 고립돼 있다가 전문 잠수팀에 의해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구조됐다고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래칠리는 지난 16일 오후 3시쯤 동료 4명과 수중 동굴에 들어갔다. 브래칠리의 동료들은 동굴을 빠져나온 후에야 그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됐고 자체 수색을 했으나 찾지 못해 결국 입수한 지 약 10시간이 지난 후인 다음 날 오전 1시쯤 긴급구조신고를 했다. 알칸소주(州)와 플로리다주에서 출동한 전문 다이버들은 이날 오후 6시쯤 수색을 했고, 그로부터 한 시간 뒤쯤 동굴 내 에어포켓에 있던 브래칠리를 성공적으로 구조했다. 구조담당자 데렉 울브라이트는 “브래칠리는 발견 당시 침착했고 건강에 별다른 이상은 없었다”며 “구조 직후 피자를 원했다”고 말했다. 한편 브래칠리는 지난해 6월 태국에서 소년 축구팀이 늘...
    대만 동부 화롄(花蓮)에서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 18일 대만기상국(CWB)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분쯤 대만 화롄현에서 북쪽으로 12km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1의 대규모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의 정확한 위치는 북위 24도 13분, 동경 121도 52분 지점으로 진원의 깊이는 18.8㎞로 파악됐다. 진앙 인근 지역의 진도가 7까지 올라가는 등 상당히 강력한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아직 피해 현황은 자세히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이날 지진이 발생하면서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臺北)를 포함한 대만 전역에서 강한 진동이 느껴졌다. 지진이 발생한 화롄현 일대에서는 최대 진도 7의 강력한 흔들림이 발생하기도 했다. 강력한 지진에 대해 대만해협 건너편인 중국 본토 지역에서도 진동 또한 감지됐다. 중국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는 푸젠성과 저장성 등지에서 갑작스러운 진동을 느꼈다는 네티즌들의 글이 연이어 올라왔다. 앞서도 대만에서는 강력한 지진이 잇따르며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스즈키 노부유키 일본국민당 대표, SNS에 극우·반한 성향 후보 지원 유세 / 지난 2012년 주한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에 '다케시마 말뚝' 묶고 위안부 피해자 모독 일본군위안부 소녀상 말뚝 테러범 등 극우 인사들이 21일 열리는 일본 통일지방선거(후반전)를 앞두고 선거 유세에 나서며 활개를 치고 있다. 소녀상 말뚝 테러범인 스즈키 노부유키(鈴木信行) 일본국민당 대표는 17, 18일 도쿄 신주쿠(新宿)구, 주오(中央)구 등지에서 한국인 등 외국인에 대한 차별정책을 요구하는 자민당, 일본국민당, 일본제일당 등의 극우·반한(反韓) 성향 후보를 지원 유세하는 내용의 게시물을 트위터에 잇따라 올렸다. 신주쿠 등에서의 연설에서는 한국인, 중국인 등 외국인에 대한 생활보호폐지를 주장했다. 스즈키 대표는 2012년 6월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에 이른바 ‘다케시마(竹島·독도에 대한 일본식 표현) 말뚝’을 묶고 위안부 피해자를 모독하는 발언을 해 명예훼손 혐의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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