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정(41)이 tvN 새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WWW') 출연한다.

tvN 측은 "새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극본 권도은, 연출 정지현, 권영일, 이하 'WWW')에 임수정, 장기용, 이다희, 전혜진이 출연한다"고 알렸다.

'WWW'는 트렌드를 이끄는 포털사이트 업계에서 일하는 여자들과 그들의 마음을 흔드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극이다.

임수정은 업계 1위 포털사이트 유니콘의 서비스 전략 본부장 배타미 역을 맡는다.

이기는 걸 좋아하고 이기는 데에 자신 있는 승부욕이 강한 캐릭터다.

장기용은 게임 음악을 만드는 밀림사운드 대표이자 천재 작곡가 박모건을 연기한다.

고등학교를 호주에서 다녔고, 한국이 좋아 돌아왔다.

일반적인 20대와 비교해볼 때 나름 인생의 산전수전을 겪었는데 배타미라는 여자를 만난다.

이다희는 언제나 업계 2위에 머물고 있는 포털사이트 바로의 소셜 본부장 차현을 맡았다.

유도선수 출신으로 가끔 분노가 조절이 안 될 때 체육인의 기술과 외모에선 상상할 수 없는 힘이 나온다.

사주에 남자가 없는 팔자라더니, 만나는 남자마다 바람 피워서 헤어졌다.

전혜진이 연기하는 송가경은 타미가 일하고 있는 포털사이트 기업 이사다.

회사를 소유한 KU그룹의 아들 오진우(지승현)과 정략결혼을 했다.

남편과는 서로의 인생에 관여하지 않으며 파트너십으로 산다.

'미스터 션샤인'을 공동 연출한 정지현 PD와, 김은숙 작가의 보조 작가로 필력을 쌓은 권도은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쓸쓸하고 찬란한 신- 도깨비'와 '미스터 션샤인' 등을 제작한 화앤담픽처스가 제작을 맡는다.

오는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한살인 임수정은 2001년 드라마 '학교 4'로 데뷔했다.

2003년 감독 김지운의 '장화, 홍련'에서 예민하면서도 서늘한 캐릭터인 소녀 수미를 맡아 2003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신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