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타이거 우즈(사진제공=게티 이미지_Tim Bradbury)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개인 통산 80승을 달성하며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돌아왔다.

2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 7,385야드)에서 열린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875만달러) 최종라운드 우즈는 보기 3개, 버디 2개를 묶어 1오버파 71타 중간합계 11언더파 269타(65-68-65-71)로 2위 빌리 호셀(미국)을 2타차로 제압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13년 8월 WGC(월드골프챔피언십)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이후 5년 1개월 만에 우승한 우즈는 PGA 투어 개인 통산 80승(메이저 우승 14승 포함)을 달성했다.

첫날, 둘째 날 공동 선두, 셋째 날도 단독 선두를 지키며 붉은 호랑이(레드 타이거)의 면모를 지켰다.

아쉽게도 페덱스컵 우승은 눈앞에서 놓쳤다.

세계랭킹 1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18번홀(파5)에서 극적인 버디로 공동 4위에 오르며 페덱스컵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1천만달러의 주인공이 되면서 동시 석권을 노렸던 우즈는 투어 챔피언십 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 페덱스컵 우승자 저스틴 로즈(사진제공=게티 이미지_Tim Bradbury) ▲ 페덱스컵을 차지한 저스틴 로즈와 투어 챔피언십 우승자 타이거 우즈(사진제공=게티 이미지_Kevin C. Cox)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