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혜(사진)가 결혼 11년 만에 협의 이혼한 가운데 과거 그의 연기 이력이 눈길을 끈다.

그는 지난 2003년 방송된 MBC 드라마 '대장금'의 성공 이후 해외 진출을 성공한 바 있다.

'대장금'이 중국에서도 흥행하면서 그는 이영애와 함께 원조 한류스타로 등극됐다.

중화권에서는 최고 스타 왕조현(사진)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박은혜는 지난 2009년 방영된 대만 CTV 드라마 ‘심정밀마’에도 출연했다.

이 작품에서 청각 장애인 역할을 맡아 대만 인기그룹 F4 멤버인 주유민과 호흡을 맞췄다.

한편 14일 박은혜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는 "박은혜와 남편이 서로 가치관의 차이로 여러 시간 고민한 끝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고 이혼 사실을 알렸다.

그러면서 "무척 개인적인 얘기라 조심스럽지만, 부부의 합의로 아이들 양육은 박은혜가 하고 있으며 부모라는 울타리로 식사도 하고 학교 행사에도 함께 참여하며 아이들에게 부모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사진=SBS, 왕조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