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강민영 선임기자] '부산협객' 박현우(31·모스짐)와 '거인' 빅터 알림벡 울루(26·파이터 KG)가 한방 대결을 펼친다.

오는 23일(월) 박현우와 빅터 알림벡 울루는 서울 구로동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자선 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 07 & 스테이지 오브 드림’에 참가한다.

제6경기 -120.2kg 헤비급 원매치에 참가하는 박현우는 지난 2014년 종합 격투무대에서 데뷔, 화끈한 타격과 거친 모습을 선보이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독자들과 만나 소통하며 국내 인기 유튜버로 자리잡았다.

빅터 알림벡 울루는 192cm 큰 신장을 자랑한다.

어린시절부터 복싱을 익혀 키르기스스탄과 우즈베키스탄 등 복싱 대회에서 두각을 보였고, 이번 엔젤스파이팅07 대회를 통해 종합 격투가로 데뷔한다.

박현우는 "우리 둘 중 한 명은 케이지에서 쓰러져 있을 것이다.엔젤스파이팅에 참가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모두가 열광하는 멋진 경기를 펼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다.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했다.‘엔젤스파이팅 07 & 스테이지 오브 드림’은 '입식 격투기 혁명가' 노재길과 '직쏘' 문기범 방어전, '코리안 베어' 임준수의 엔젤스파이팅 무제한급 챔피언 탈환이 메인카드다.

이밖에도 '필리핀 강자' 잠보앙가 드렉스, '키르기스스탄 괴수' 틸렉, '쿵푸팬더' 용선하, '깨발랄' 양서우, '미녀 가라테 파이터' 스즈키 마리야 등 국내-외 유명 파이터가 대거 참가해 무대를 달군다.

mykang@sportsworldi.com‘엔젤스파이팅 07 & 스테이지 오브 드림’ 제6경기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