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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정' 무대가 펼쳐진다. 이를 본 채연은 "위기의식을 느꼈다"며 극찬하고, 과거 채정안의 댄서로 활약했던 코요태 김종민은 "무대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고 평가한다.반전의 선곡도 이어진다.
    www.viva100.com 2023-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