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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의 슬픔만큼은 아니지만, 그의 곁에서 함께 생활했던 친구와 선생님의 상실은 컸다. "선생님께서 출석을 부르면 '네'하고 대답할 것만 같은데 이름을 부르지 않으셨어요. (정예원 학생) 살아남자...
    www.ohmynews.com 2023-12-21
  • 유가족은 슬픔을 받아들일 겨를도 없이 희생 명예회복 투쟁에 나서야만 했다. 지은씨는 참사 직후 기사 댓글에 달린 '놀러 가서 죽었다'는 말에 위축됐다고 털어놨다. 희생들이 못 갈 데 간 게 아니...
    www.nocutnews.co.kr 2023-10-27
  •   이어 "공감을 못하고 슬픔을 보듬지 못하는 공권력이 유가족들의 아픔도 방치했다"라며 "유가족들은 1년 동안 전국을 순회하며 간담회를 하고 선전전을 하며 해결을 위해 나섰다 그날의 기억과...
    www.ohmynews.com 2023-10-25
  •   영화 <슬픔의 삼각형>은 풍자로 가득하다. 그는 섬에서 살아남기 위해 권력에게 자신의 남성성을 기꺼이 상납했으니 말이다.   야야는 모델이자 인플루언서다.
    star.ohmynews.com 2023-10-25
  • 14명의 사상를 낸 ‘분당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피의 최원종측(22)이 망상장애를 주장하자 사망들 유족측이 감경 없는 엄정한 처벌을 호소했다. 살아남슬픔이 너무 가혹하다. 여러분이 ...
    www.donga.com 2023-10-10
  • 모든 국민들이 슬픔에 잠겼고, 우리는 희생들 앞에 '잊지않겠다', '행동하겠다'고 약속했다. 세월호참사 때와 마찬가지로 스스로 탈출한 사람만이 살아남았다.
    www.ohmynews.com 2023-09-07
  • [전국 프리즘] 오윤주 | 전국부 기자슬픔과 미안, 잊힐지 모른다는 불안은 곁에 살아남들만의 몫인가 보다. 14명이 희생된 오송 지하차도 참사는 49재까지 치렀지만 유가족·생존
    www.hani.co.kr 2023-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