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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년째 옷수선, 간판도 '옷수선'
그는 옷수선 기술을 7년 전 암으로 먼저 세상을 떠나 보낸 남편
이창호
씨에게서 배웠다. 서울 대방동에서 자신의 양복점을 운영했던 남편은
결혼
과 함께 덕산으로 내려와 연 첫 번째 가게다.
www.ohmynews.com
2023-12-04